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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독서 BOOK

린치핀(LINCHPIN) #01

by mylifestyledesigner 2025. 1. 23.

A.I이미지 생성 DALL.E x 프롬프트 기획_마이라이프스타일디자이너 (린치핀 슈퍼맨 형상의 이미지화 작업)

 

앞 글은 다시 린치핀(LINCHPIN)을 보면서 세스고딘(SethGodin)의 추억을 이야기해봤다. 

지금 글은 나에게는 다시보는 린치핀 책에서 그래도 2025년도에 꺼내도 좋을 만한 글들을 블로그에 정리를 해보려 한다.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마이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의 추천도서 이기도 하다. 

 

한번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끔씩 글들을, 문장들을 꺼내보면 열정이 샘솓고, 창의적이게 된다. 

(나)

 

[대량생산의 시대 이후, 새로운 집단이 탄생하다]

 

[새로운 아메리칸드림의 핵심덕목]

  • 눈에 띄어라.
  • 관대하라. 
  • 예술을 창조하라.
  • 스스로 판단하라.
  •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라. 아이디어를 공유하라. 
  • ...그러면 사람들은 보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능승하게 일을 해내는 방법]

 

지금 시장에서 원하는 사람은 : 더 인간적이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더 성숙한 사람이다.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 시장의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사람, 우선순위를 협상할 줄 아는 사람, 불안에 떨지 않고 유용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다. 

 

(나: 생산성과 효율성, 자동화 시스템, 무인화 등 일을 최대한 안하는 것을 추구하는 시대에 이러한 이야기는 인간 본질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 오히려 더 본질적이고 인간적인것이 차별점이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몸이 아닌 감정으로 일하라]

 

예술을 창조하고 관대함을 실천하고 창조성을 드러내는 일이 힘든 이유는 이것이 감정노동이기 때문이다. 지도 없이 눈앞에 보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전과 의지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감정노동은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 감정노동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선택의 심연 속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는 일이다. 

 

(나: 나는 이글을 당시 읽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다. '감정노동'이라는 단어가 와닿았다. 이러한 명쾌한 해석을 통해 무언가 위로가 된듯했다. 내가 무언가 창조적인 일에 도전하고, 계속해서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때, 지치고 힘들 때 이 말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었다. 그리고 왜 이렇게 힘든가 했을 때 위 이유를 아니 조금은 이해가 커졌다.) 

 

 

[일은 나를 표현하는 플랫폼이다]

 

우리는 일터에 가서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또한 예술이나 관대함을 표현할 수 잇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나: 뭐든 마음가짐과 시선과 시야, 시각, 관점에 따라 같은 일상과 일터도 의미가 달라 질 수 있다.)

 

 

[완벽함보다는 파격]

 

미스터리하지 않다면, 쉬운 일일 것이다. 쉬운 일이라면 별다른 가치가 없을 것이다. 

 

 

[셰익스피어라면 블로그를 했을까?]

 

셰익스피어는 연극을 발명하지 않았다. 원래 있던 예술장르를 활용해을 뿐이다. 어떤 도구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각자 예술을 하면 된다. 

 

고객과 소통할 때, 전통적인 기술이나 도구나 시스템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할 때 그것이 바로 예술이다. '어디에서 예술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제 단순히 몇 가지 항목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우리 사회는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나: 이 제목이 어? 블로그 해야하나?! 이러한 자극을 준 제목이었다. ㅎㅎ 우선은 세스고딘이 가끔 이렇게 질문 문장 하나만으로도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열정이 사라졌다는 핑계]

 

아마존을 세운제프 베조스는 인터넷이 존재하기 전에 무엇을 했을까? 열정 없이 빈둥거리는 그저 그런 얼간이였을까? 

 

열정은 특정한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 아니다. 열정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끌어낸다. 

 

문제는 엉터리 프로젝트나 마음에 안 드는 상사가 아니다.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을 어떻게든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의 열정을 유지해 나간다. 

 

열정과 예술이 결합할 때 비로소 린치핀은 탄생한다. (나: 캬 멋진 문장이다.)

 

(나: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세계적인 스타의 선생님이 이야기 하는 이 '열정'이라는 단어. 내가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단어이지만 한국에서는 언젠가부터 부정적인 관점에서 '열정'이라는 단어를 안 좋게 보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열정페이 같은 이야기들이 그렇다. 실제 노동력을 착취하는 나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런 사례들이 역사적으로 많긴 하다. 하지만, 우리가 열정이라는 단어를 그렇다고 아예 금기시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우리 주변에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으며, 열정적인 삶을 통해 예술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많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감동하고 힘든 삶 속에 한줄기 빛과 희망을 보게 된다. 언젠가부터 한국에서는 금기시나 다름없는 단어지만 나는 다시금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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